컨셉이 있는 스타일링

따뜻한 시크함을 머금은 공간,
어반앤시크

  • 대상
  • 2인 가족 (부부)
  • 평면
  • 84A

참여 브랜드

어반베이스는 가구, 스타일링,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리빙 기업입니다.


공간을 만들 때 명확한 컨셉을 갖고 스타일링한다면 공간에 머무는 동안의 만족감은 남다를 수밖에 없겠죠.


어반베이스가 제안하는 ‘어반앤시크’는 현대적이고 밝은 무드와 함께 가구의 실용성을 우선으로 한 컨셉입니다. 뉴트럴 톤이 집안의 인상을 차분하게 잡아주고, 모던한 디자인임에도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래미안 원베일리의 84A 타입 구조를 분석하여 가구 최적의 배치를 제안합니다.

Floor Plan

어반베이스 층내 구조도

Living room

거실의 인상을 좌우하는 시팅.
공간을 풍미 있게

공간을 풍미 있게 활용하고자 구성이 자유로운 모듈 소파와 라운지 체어를 함께 ㄱ자형으로 배치했습니다. 각이 잡힌 다른 가구들 사이에서 부드러운 라인의 라운지 체어가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소파의 톤에 따라 공간의 밝기가 달라지는데요.
여기에서는 밝은 톤의 소파를 선택해 공간을 밝히면서, 함께 페어링한 커피 테이블은 어두운 걸 골라서 톤의 밸런스를 잡아줍니다.

한 면이 긴 와이드 소파 테이블을 놓기가 진부하다면, 크기가 다른 정사각형 테이블 두 개를 놓아보는 건 어떨까요? 크기와 높이 비율이 각기 다른 두 테이블을 볼 때마다 보는 재미가 살아납니다.

소파와 커피 테이블의 중간 톤을 가진 러그를 깔게 되면 다른 두 톤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줄 수 있습니다. 조화로운 걸 보면 눈이 편안해지기 마련. 단단한 짜임새가 직선적이고 모던한 컨셉과 어울리는 동시에 정리된 느낌을 줍니다.

강철로 꼿꼿이 선 모양의 아이코닉한 톨로메오 조명과 근대 건축의 아버지 Le Corbusier가 선택한 보쎄 모듈 TV장의 미니멀한 디자인은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Kitchen

밝은 톤의 가구로
더 넓게,
세련된 소재로
더 고급스럽게

공간이 여유롭지 않은 경우에는 둥근형보다는 사각형을 추천합니다. 84A 타입 주방에 최적인 가로 1500mm의 사각 식탁을 골랐습니다.

싱크대 상판 마감과 유사한 스타일의 상판을 가진 식탁을 추천합니다. 세라믹 상판과 브론즈스테인 다리가 세련돼 보입니다.

친환경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의자는 재질감과 색상에서 깔끔한 인상을 풍깁니다.

공간의 포인트가 되는 조명은 디자인이 한층 더 중요한 아이템입니다. 위로 살짝 솟은 모양이 머랭쿠키를 담아 이름에도 머랭을 품은 이 펜던트 조명은 언뜻 보면 ㅡ자로 보이는데요. 이게 다가 아닙니다. 곡면 실루엣이 가미되어 부드러운 인상을 줍니다. 요리조리 다양한 각도에서 보는 재미가 있는 조명이죠.

Master
Bedroom

침실의 가장 큰 목적은 쉼.
휴식에 충실한 스타일링

모던한 컨셉의 결을 유지하면서도, 잠을 자는
공간이기 때문에 간결하게 스타일을 잡았어요.
블랙 컬러로 차분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그렇다면 침대는 어디에 둬야 할까요? 84A 타입에서 수납공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서는 침실에도 붙박이장을 두는 게 좋습니다. 붙박이장과 마주 보도록 침대를 배치했습니다.

원매트리스와 투매트리스라는 선택의 기로에서
어반베이스는 후자를 추천해요. 매트리스의 수명을 늘려주는 것뿐만 아니라 수면 중에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진동과 충격을 흡수 분산시켜 더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어주기 때문이죠. 호텔 침대의 대다수가 투매트리스 방식을 선택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개인 신체 컨디션에 따라 선호도가 다르겠지만 단단한 쿠션감과 지지력이 있는 하드 타입 매트리스인 시몬스의 뷰티레스트 레이븐을 추천해요. 너무 소프트한 매트리스는 허리가 아플 수도 있으니까요.

FERM LIVING Rico Lounge Chair 시크한 컬러와 조형적으로 훌륭한 아이템은 늘 옳으니까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형태와 질감의 사용이 유니크한 브랜드 펌리빙의 사이드 테이블. 원형과 곡션형이 결합한 형태가 예술적이면서도 깔끔합니다.

조명은 이태리의 조명 명가 마르티넬리 루체를 선택했습니다. 램프 헤드를 상하좌우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사이드 테이블이 놓인 방향으로 비춰서 예술 작품을 비추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Study Room

집안에 있는 오피스로
84A 타입의 작은 방을

세련된 사무 공간으로 출근한 듯한 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꾸몄는데요. 작은 공간인만큼 알루미늄과 화이트, 그리고 투명한 유리 소재를 사용하여 공간이 널찍해 보이도록 만들었습니다.

요즘 감각적인 CEO의 공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노모스 테이블은 유리 상판을 보고 언뜻 불안정하다고 느끼는 분들도 계시지만 사실 내구성이 좋기로 소문난 제품이에요. 투명 유리 상판이지만 프레임 디자인으로 인해 깔끔한 인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로부터 사무실 의자의 새로운 기준이라고 극찬을 받은 프리덤 체어는 척추의 움직임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되는 회전식 등받이를 갖추었기 때문에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FERM LIVING Rico Lounge Chair

조명 역시 테이블, 의자와 함께 세트가 아니냐는 의문이 드는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통일감을 줬습니다. 간결한 프레임의 디자인이 심플한 멋을 자아냅니다.

간결한 프레임의 디자인으로 심플하고 깔끔한 멋이 있는 보쎄의 알루미늄 책장은 공간을 빛나게 해줍니다. 좁은 공간인만큼 책장의 높이를 시선보다 낮게 하여 개방감을 확보했습니다.

다소 차갑게 느껴질 수 있는 분위기를 중화시켜주는 아이템으로 무토의 러그를 추천합니다. ‘어반앤시크’가 밀고 있는 ‘따뜻한 시크함’의 정석이랄까요.

프리미엄 가구는 높은 가격만큼이나 기능적으로도, 미학적으로도 가치가 있는데요. 요즘은 디자인 가구를 아트피스라고 부를 만큼 작품으로 여기기도 하죠. 작품은 시각적인 즐거움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을 도전으로 이끌기도 하는 등 다양한 영감을 줍니다.


디자인 가구를 구입하는 것에서 나아가 명확한 컨셉 아래 스타일링하여 집안에 들인다면, 공간에 머무는 동안 만족감은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맞춤형 상담을 통해 우리 가족의 눈과 마음을 모두 만족하는 집으로 만들어보세요!


* 사전 예약 필요, 원베일리 입주자 전용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