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업체인 (주)브랜드스톡이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한 '브랜드 스타'에서
래미안이 5회 연속 브랜드 스타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브랜드 스타는 브랜드 스톡 톱 인덱스'(BSTI)라는 평가지수 모형을 마련하여 연인원 150만명이 참가한 모의 주식거래, 그리고 소비자 평가지수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측정, 평가하고 있으며, 매년 각 분야의 1위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119개 품목의 429개 국내외 주요 브랜드를
조사 평가해 19일 품목별로 브랜드 가치 1위가 선정 발표되었습니다.

래미안은 5회 연속 브랜드 스타 자리를 지키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히며, 이마트, 스피드010, 삼성 서울병원 등이 래미안과 함께 브랜드 스타로 선정되었습니다.

브랜드 스타, 어떻게 평가했을까.

브랜드스톡이 특정 브랜드가 얼마나 가치있고 어떤 위상을 갖고 있는지를 수치화한 평가작업으로 1999년 시작된 이 행사는 '브랜드 스톡 톱 인덱스'(BSTI)라는 평가지수 모형을 만들어 순위를 매기고 있다.

우선 사이버 증권거래소인 브랜드스톡(www.brandstock.co.kr) 사이트에 429개 평가 대상 브랜드를 거래종목으로 올려 놓고 지난 8개월간 연인원 150만명이 참가한 모의 주식거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별 주가(매일 종가)를 평균해 품목별로 주가 순위를 따졌다. 이의 점수 비중은 전체의 60%. 여기에 소비자 평가지수를 40% 더했다.

소비자평가지수는 인지도, 호감도, 신뢰도, 만족도, 구매의사 다섯가지 요인에 대한 설문을 같은 사이트에 띄워 놓고 방문 소비자 24만명(연인원)의 선호도로 측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