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역삼2차 · 삼성1차 · 잠실4단지 · 길음2차가

높은 청약 경쟁율을 기록하며 서울 1순위에서 청약마감되었습니다.

고객 여러분의 변함 없는 신뢰와 애정에 감사드리며,

래미안은 앞으로도 좋은 상품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동시분양 단지별 청약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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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길음3차  -  27.29 : 1

래미안 삼성1차  -  33.28 : 1

래미안 역삼2차  -  136.3 : 1

잠실4단지         -  54.6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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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름이 됩니다 | 래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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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분양 1순위 청약결과 보도내용>

3차 동시분양이 강남권 단지와 브랜드 아파트 중심으로 16대 1를 기록하며

서울 1순위 청약이 마감되었다.

이번 동시분양은 브랜드 아파트를 주축으로 한 강남권 재건축 단지가 분양돼

당초부터 침체된 부동산 시장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서울 1순위에서 가장 높은 경쟁율을 기록한 삼성 래미안 역삼2차의 경우

전 평형이 고르게 37대1 이상의 경쟁율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삼성물산이 분양한 삼성 1차,잠실4단지, 길음3차와

현대건설이 분양한 삼선동, 풍납동은 전 평형이 브랜드 인지도를 앞세워

서울 1순위 마감되었다.

특히 삼성물산 래미안의 경우 총 청약 신청자 23,096명 중 19,758이 몰려

전체 신청수 중 85%를 차지하며 높은 경쟁율을 기록했다.

반면 이번 동시분양에서 분양단지를 선보인 12개 업체 중 9개 업체의 20개 평형은

미달을 기록하였으며, 일부 단지의 경우 미청약 사례도 속출하였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지난 신상품발표회에서 환경친화아파트 상품을 발표한 이후

모델하우스 방문 고객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였다.

올해 환경제품을 단계적으로 적용하기로 한 방침이

높은 경쟁율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입지여건과 브랜드인지도가 우수한 단지 위주로

일찌감치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되는 양극화 현상이

지난 동시분양부터 계속 이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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