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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삼성물산 주택업계 선두 급부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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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1-03-07 | 조회 | 19688 |
| 삼성물산이 주택업계의 선두라는 기사가 있어 게시합니다 아래는 국민일보 2001.03.06일자에 실린 내용입니다 ====================================================================== 삼성물산 주택업계 선두 급부상 동아건설 부도와 현대건설의 유동성 위기 등 건설업계의 전반적인 위기속에서도 지난해이후 주택업계에서 새롭게 부상하며 선두자리를 노리는 업체가 삼성물산(주택부문)이다.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지난 한햇동안 2만249가구를 공급,6대 대형 건설업체중 최고의 공급실적을 올렸으며 재건축·재개발분야에서도 총 18개지역 2만2225가구에 대한 시공권을 확보해 서울 마포지역에 이어 서초,강남,한강변 등에서 삼성타운화를 구축해가고 있다. 또 서초,사당동,마포 용강동 등 서울 동시분양과 용인 마북리,안양 비산동 등지의 분양에서도 분양시장을 선도했다． 특히 분양 비수기인 7월에 안양 비산동에서 3806가구의 대단위 물량에 대해 초기계약을 98% 달성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아파트의 중요한 선택기준인 프리미엄에서도 지난해 3월 삼성 래미안 50평형이 1억7000여만원에 최고를 기록했다． 삼성의 이같은 성공은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상품차별화에 노력해온 결과다.한국형 아파트,사이버아파트,래미안 등 업계 최초로 브랜드전략을 도입했으며 99년 돈암동과 옥수동의 사이버아파트와 지난 1월 중림동 사이버빌리지를 시범사업으로 지정하는 등 세계 최초의 무선네트워크 환경을 갖춘 아파트단지를 구현해왔다.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또 지난해 1인당 생산성 20억원을 달성,다른 건설업체에 비해 평균 2배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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