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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삼성물산 주택부문,『수납만족형아파트』 첫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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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0-06-27 | 조회 | 21147 |
|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6월말에 동시분양 예정인 길음, 종암, 쌍문동『삼성 來美安』에 수납만족형아파트를 첫 적용합니다. 삼성의 수납만족형아파트는 아파트 거주자의 가장 높은 불만족 사항의 하나인 수납 문제 (수납공간 부족, 수납공간 획일화, 수납공간 불가변성)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년동안 연세대학교 주거환경학과와 공동으로 연구하여 이번에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수납만족형아파트에는 - 수납공간이 다른 평형대에 비해 부족한 20평형대에 입주자의 선택에 따라 안방 욕실과 드레스룸을 선택할 수 있게 옵션제 적용 - 화장실 수납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욕실 매입형 수납공간 적용 - 전면 발코니의 창고 공간에 깊이를 주는 ㄱ자형 전면 발코니 창고 적용 - 자녀방에 부족했던 수납공간 확대 적용 - 신발장에는 스포츠 용품의 수납과 다양한 높이의 신발등 수납이 가능합니다. 삼성은 매년 시행하는 삼성아파트 계약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주택 계획시 수납공간에 대한 요구가 19.5%로 가장 높게 나타나 수납공간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5월에 서울마케팅리서치와 공동으로 실시한 텔레마케팅 조사에서도 수납공간에 대한 요구가 20.8%로 가장 높게 나타나 수납공간에 대한 고객의 욕구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금번에 분양하는 길음, 종암, 쌍문동 『삼성 래미안』은 총 2천700가구 중 1천622가구가 한꺼번에 일반에게 공급됩니다. (길음동 총 1,125가구중 679가구,종암동 총1,168가구중 657가구, 쌍문동 총 407가구중 286가구) 길음동과 종암동은 지하철 4호선 길음역에 인접하여 대중교통이 편리하고도심과 가까워 동대문, 미아리의 대형 상권을 이용할 수 있으며, 쌍문동은 지하철 4호선 쌍문역, 1호선 창동역과 인접하여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북한산,도봉산, 우이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주변환경이 주요 특징입니다. 삼성은 강북지역 사업임을 고려하여 모델하우스를 미아3거리에서 수유방면에 삼양동 입구 4거리에 위치하여 고객의 편의를 제공합니다. 문의전화 : 강북지역 삼성 래미안 모델하우스 ☏ 02-987-3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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