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더운 날.. 아침 일찍 서둘러 신청한 티클래스에 참여하려고 출발했다. 지난 차수였던 디퓨처는 당첨이 안되서 실망했는데 이번에는 티클래스라... 과연 어떤 수업인지 궁금한 마음을 가지고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래미안에서 준비해 놓은 향좋은 커피와 빵을 먹으며 다른 분들이 오기를 기다렸다..

우선 IoT 홈랩을 구경했다.. 정말 살고 싶은 시스템인데...음..  집이 나를 보호해준다는 느낌도 들고 역시 현대 기술은 좋은거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오늘의 수업...티클래스...
이쁜 강사님의 설명을 듣고 만들기 시작한 키위청은.. 그동안 청을 한번도 만들어보지 않았던 나에게는 새로운 경험이었다..
키위와 상큼한 라임을 썰고 허브를 살짝 넣어 설탕과 섞은 다음 나만의 키위청을 만들어 보는 시간은 음식을 통해 나를 위한 힐링을 선물하는 순간이었다.

항상 좋은 강의와 최고의 강사진을 준비해 주시는 래미안에 감사드리며 래미안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오늘도 한가득 느낀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