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센트 단지 내의 조경

- 본 내용은 "래미안 라센트"에 살고 계신 qkrr***님의 이야기입니다. (2014.7.18)

라센트 단지내의 아름다운 조경을 소개합니다.

아파트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니 눈이 시리게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이 가슴을 시원하게 하네요.

여름이면 관리동 앞에 있는 호수가 물줄기를 뿜어내어

보는이로 하여금 시원함을 느끼게 합니다.

저녁이면 휴식공간에 주민들이 모여 앉아

이웃과의 소통과 나눔을 나누는 작은 공간이기도 하구요.

단지내에 물고기 모형의 공간과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놀이터도 마련되어 있어요.

보금자리 앞에는 늘상 바라볼 수 있는 석가산이 있어서 좋아요.

라센트 단지내에는 이름모를 야행화가 많이 심어져 봄이면 철쭉꽃이 피고 지고

여름이면 배롱나무(백일홍)이 아름답게 피기도 하지요.

예술감각이 뛰어난 어느 조각가의 지구볼입니다.

산책할때면 이길을 주로 즐겨다니는 메타세콰이어 길입니다.

사시사철 변치 않는 곧게 뻗은 대나무의 숲길입니다.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은

단지내에서도 멀리가지 않아도

폭포수에 계곡물이 졸졸졸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밤하늘의 별빛을 바라보고 시원한 바람을 맞이 합니다.

나만의 또 다른 더위 탈출법은 시원한 수박을 먹으면서

수박껍질을 칼로 저며 얼굴에 오이 맛사지 하듯 붙이고

팔 다리에도 붙여주면 더위가 한방에 물러갑니다.

올해도 역시 고객만족도 17년 연속 1위 삼성 래미안입니다.

래미안이라서 행복해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