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3년차, 래미안 원베일리에 거주하면서 가장 기대되는 하루가 있다면

바로 헤스티아 패밀리데이가 아닐까 싶어요.

작년 가을 첫번째 패밀리데이에 가족 모두 신나는 하루를 즐겼던 기억에

올해 2025년 행사도 아이처럼 손꼽아 기다렸답니다.

패밀리데이를 앞두고 아파트 단지 곳곳에 걸린 홍보 현수막과 우편함에 담긴 홍보지를 보며 더욱 기대가 되었어요.

행사 전 날 폭우로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도 행사 당일은 파란 하늘에 반짝반짝 빛나는 싱그러운 날씨였답니다.

올해 패밀리데이는 작년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있어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입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 신나는 하루를 보냈어요.

그럼 래미안 원베일리의 2025년 헤스티아 패밀리데이 현장을 함께 보실까요?

래미안 입주민들이 똘똘 뭉치는 시간, 래미안의 비밀코드를 찾아라!

헤스티아 패밀리데이의 시작은 바로 래미안의 비밀코드를 찾아라 였답니다.

래미안 원베일리의 아파트 단지를 산책하며, 홈닉 어플 내 AR 기술이 적용된 미션을 수행하는 단지 투어 콘텐츠예요.

참고로, 홈닉은 삼성물산의 축적된 주거생활 노하우를 담아

생활에 필요한 기능과 삶을 풍성하게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랍니다.

홈닉 어플로 집 조명과 에어컨 등을 한번에 제어할 수 있고,

골프장 및 운동 수업 등록과 게스트하우스 예약, 관리비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기에

래미안인이라면 꼭 사용하고 있는 필수 어플이죠.

지도에 표시된 아파트 단지 내 5개의 주요 스팟을 돌며

퀴즈를 풀고 농구도 하고 사진을 찍으면 비밀코드 숫자가 하나씩 나오는데요, 5개 숫자를 조합하면 미션 완료!

추첨을 통해 바디필로우와 텀블러, 우산, 키링 등의 래미안 굿즈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요.

저도 아이와 함께, 동네 친한 어머니들과 함께 미션을 하나씩 수행했어요.

특히 농구 미션은 솜사탕 교환권까지 받을 수 있어 인기가 많았어요.

래미안 관련 퀴즈를 풀 땐 옆에 있는 입주민분들과 논의하기도 하고,

장소 스팟을 찾을 때는 또 다른 입주민분들과 으싸으싸하며 찾아다녔기에 흥도 나며, 모두가 하나되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이래서 행사 명칭이 패밀리데이구나 싶었어요.

아이들의 환한 웃음이 가득! 버블 매직쇼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 바로 매직 버블쇼에요.

오전, 오후 2회 진행되는 매직 버블쇼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커다란 버블들과

시선을 사로잡는 신기한 매직쇼까지 볼 수 있어 어른들까지 붐비는 인기 프로그램이랍니다.

무대 주변으로 가득 메운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민들이 보이시나요?

아이들 참여도 이루어지는 무대였기에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주었답니다.

파란 하늘 아래 오색빛깔의 버블과 아이들의 환한 미소가 어우러져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머리 속에 자리잡았어요.

웨이팅이 제일 길었던 인기 프로그램, 칼연마 서비스

패밀리데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헤스티아 서비스는 바로 칼연마 서비스에요.

도구의 재질과 형태, 사용 목적에 따라 맞춤 칼연마 서비스를 제공하니 인기가 없을 수가 없죠!

오픈 시간부터 마감까지 행사 내내 순서를 기다리는 줄이 무려 200~300m를 넘어갔지만,

다들 여유롭게 기다리며 서비스를 즐겼답니다.

미니 카페, 삐에로, 솜사탕 등 축제 분위기 가득!

조경이 멋진 단지 내 연못을 바라보며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공간,

베일리 네이처 라운지에서는 미니 카페가 열렸어요.

홈닉 어플에 가구당 음료 쿠폰이 4잔씩 넉넉히 제공되어 중간중간 더위를 해소하며 달콤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키다리 삐에로 아저씨가 오셔서 래미안 원베일리 아이들에게 선물을 만들어주었어요.

강아지, 토끼, 꽃 등 재미난 모양으로 많은 아이들을 기쁘게 해주었답니다.

솜사탕과 팝콘 부스도 운영되어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는데요.

달콤함과 짭쪼롬함을 함께 느끼며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그 외에 캘리그라피와 캐리커쳐, 캐릭터 포토카드 부스까지!

온 가족이 하루종일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래미안인들의 아름다운 기부, 아름다운 가게

아름다운 가게 부스도 열려 기부 실천을 할 수 있었어요.

일상에서 사용하지 않는 깨끗한 옷이나 학용품 등 다양한 자원을 나눔하며 아름다움을 실천하는 사랑 넘치는 부스였답니다.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민들이 모두 모여 하나되는 시간을 보낸 래미안 헤스티아 패밀리데이.

다음엔 또 어떤 이벤트들로 신나는 하루를 보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래미안에서 가족들과 이웃들과 소중한 추억 하나 더 쌓아갑니다.

※ 본 게시물은 래미안 원베일리에 살고 계신 앰버서더 박혜미님의 래미안 라이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