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포레스티지에서 첫 래미안 헤스티아 패밀리데이가 열렸어요.

아이들은 삐에로의 풍선과 매직버블쇼에 푹 빠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어른들은 커피차와 칼연마 서비스 등 덕분에 잠시 여유를 누릴 수 있었죠.

비밀코드를 찾는 입주민들은 서로 눈 마주칠 때마다 웃음이 피식 나오고

선물 가득 받고 모두가 함께 웃고 어울리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행사였어요.

이번 행사로 입주민들이 한층 더 가까워지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모두가 기다린 특별한 하루

래미안 포레스티지 입주 후 처음으로 열린 래미안 헤스티아 '패밀리데이'.

행사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아이들은 손꼽아 기다렸고, 어른들도 기대에 부풀어 있었어요.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을 보며 무척이나 설레어했고

당일 아침엔 안 깨워도 일찍 일어나 날씨를 살피며 나갈 준비도 척척하던 아이들.

저희 가족 뿐만 아니라 입주민 이웃드 모두가 '패밀리데이'의 기대감과 설렘으로 아파트가 들썩였답니다.

웃음이 넘치고 행복한 인사가 오가던 현장

행사 현장은 일찍부터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 찼어요.

아이들은 며칠 전부터 마주치는 친구들마다 '우리 몇 시에 어디서 만나자'며 약속한 날

온 입주민 모두 일찍부터 나와서 아이들은 뛰어다니며 웃음꽃을 피웠고,

어른들도 이웃들과 인사를 나누며 오랜만에 여유로운 담소를 즐겼어요.

같은 공간에 모인 입주민들의 모습만으로도 하나 된 공동체의 따뜻함이 전해지며 마치 큰 가족 모임 같기도 했답니다.

아이들을 위한 즐거운 이벤트

저희 아이들이 제일 먼저 달려간 곳은 삐에로 앞이었어요.

삐에로가 직접 만들어주는 알록달록 풍선은 우리 딸들 눈을 반짝이게 했고,

화려한 매직버블쇼가 펼쳐질 때마다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남녀노소 모두가 시간 가는 줄 모르게 공연을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쌓았어요.

그리고 가장 긴 줄로 인기가 제일 많았던 페이스 페인팅까지!

오늘 무슨 어린이날인가 싶을 정도였답니다!

어른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아이들만 즐거웠던 건 아니었어요.

어른들을 위한 세심한 준비도 돋보였어요.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커피차, 주부들이 제일 반가워했던 칼 연마 서비스까지 준비되어 있었거든요.

덕분에 어른들도 잠시 쉬어가며 단지 내 곳곳에서 커피 한 잔과 함께 편안함을 누릴 수 있었어요.

함께 나눈 보물 같은 추억

이외에도 캐릭터 포토카드, 비밀코드를 찾아라 등

어른, 아이 모두가 함께 참여해 경품도 타고, 선물도 받고 웃음이 끊이지 않았어요.

이 순간만큼 입주민 모두가 하나였고, 웃음과 추억을 나누는 진정한 '패밀리데이'가 완성되었답니다.

이번 '패밀리데이'는 정말 '래미안 포레스티지'다운 멋진 시작이었고,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계속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래미안만의 특별한 헤스티아 서비스 '패밀리데이',

오래도록 기억될 추억 한 파이제의 순간이였어요.

※ 본 게시글은 래미안 포레스티지에 살고 계신 앰버서더 김소연님의 래미안 라이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