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 산책로인 맑은 물길원을 좋아해요~"

- 본 내용은 "래미안 세레니티"에 살고 계신 poet****님의 이야기입니다.(2014.11.26)

저와 우리 가족은 우리 아파트 내의 산책로인 맑은 물길원을 좋아해요~ 

그렇게 긴 코스는 아니지만 맑은 물이 흐르고(지금은 동절기라 물이 빠진 상태긴 하지만요)

갖가지 나무와 꽃들이 예쁜 산책로를 조성하고 있어서

이 곳은 참 마음에 드는 곳이에요 ^^

봄부터 가을까지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멋진 곳이랍니다

지금부터 맑은 물길원 감상해보세요~ 

세개의 폭포에서 떨어지는 시원스러운 물소리와

계류 주변을 감싸는 소나무의 푸르름이 함께 하는 공간입니다 

실개천을 단지 내로 끌어들여 자연을 느끼고

다양한 초화식물을 통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정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곳에 생태연못이 있는데

아쉽게도 오늘 사진에선 찍지 못했어요~ 

입주민의 편안한 휴식처로 남기 위해서는 이용수칙도 꼭 읽어보아요~ 

이렇게 가을 느낌 물씬 나는 자연들을 맑은 물길원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래미안 세리니티의 자랑거리 맑은 물길원

유치원 등하원시 일부러 맑은 물길원을 통과해서 다니는 우리 딸

요즘은 가을이라 수북하게 쌓인 나뭇잎들을 주워 모으는 재미에 푹~ 빠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