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정원 래미안 웰스트림, 강변에 살어리랏다~

(래미안 웰스트림에 살고 계신 bread**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올해 2월에 입주를 시작한 마포 현석동에 위치한 래미안 웰스트림에서 바라본 한강입니다. 

거실 소파에 앉아 따듯한 차한잔과 함께 맑은 하늘 아래 빛나는 여의도의 멋진 빌딩들과 한강에 비치는 햇살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 아름다움에 취해 힐링이 됩니다. 

석양이 지는 오후, 하루를 마감하며 내일을 기약하고 한밤에는 여의도 빌딩의 야경과 스카이라인데 또한번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됩니다. 하루 24시간이 한순간도 단조로울 수가 없네요. 눈이라도 내리는 날에는 어디서도 본적이 없는 겨울왕국이 거실 창밖으로 펼쳐지니 이 또한 우리집이 아니면 볼 수 없는 전망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집으로 직접 모시지는 못하지만 몇장 찍은 사진이라도 공유합니다.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