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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매일경제 히트상품] 삼성물산 래미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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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1-07-12 | 조회 | 20689 |
|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주관하는 "매경히트상품"에 래미안이 선정되었습니다. 다음은, 매일경제신문의 기사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고객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아파트 입주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모델이 삼성아파트( www.samsungapt.co.kr) 래미안이다.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래미안은 미래지향적이고(來) 아름다우며(美) 안전한(安) 아파트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처럼 고객만족경영을 지향하고 있는 래미안은 입주자에게 투자이익을 보장해주고 극대화되고 차별화된 평면설계를 제공하며 쾌적함을 느끼게 해주는 용적률을 마련해 미래 지향적인 사이버빌리지의 이미지를 제시하고 있다. 삼성 래미안에 대한 인기는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도 여실히 증명되고 있다. 지난 6월4일 실시된 제5차 동시분양에서 래미안은 청약률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모두 15가구를 분양하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삼성 래미안 33평형에 무려 1만577명이 청약해 경쟁률이 705대 1을 넘어섰기 때 문이다. 특정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측정 수단인 동시분양 청약률에서 이처럼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은 삼성 래미안에 대한 큰 인기도를 반영하고 있는 셈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삼성 래미안 인기의 비결을 품질, 고객서비스, 브랜드 파워 등 3가지로 꼽는다. 시방서대로 곧이 곧대로 만드는 시공 풍토가 품질을 보장하고 한번 고객은 평생 고객이라는 고객관계관리(CRM) 기반의 마케팅이 고객 만족도 를 높이고 있다. 또한 삼성그룹이 지향하는 초우량주의의 브랜드 파워도 탄탄한 인기를 얻는데 비결이라는 분석이다. 삼성 관계자는 "삼성 래미안은 지역내에서 가장 좋은 자리를 차지한다" 며 "가장 좋은 입지에 대형단지를 만들어 가장 비싸면서도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드는 게 회사의 기본 방침"이라고 소개한다. ■개발주역/삼성물산 주택부문 곽재민 마케팅 팀장 래미안이 아파트 입주자들에게 폭넓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데에는 단순히 브랜드 이미지뿐만 아니라 삼성아파트의 과감한 품질투자와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의 대가라고 생각한다. 그 동안 아파트는 생활편의 등 주거의 본질적인 기능보다는 재테크의 수단으로 인식되어 왔다. 최근에는 아파트를 볼 때 실내 마감재로만 단순히 평가하는 소비자도 있다. 그러나 래미안은 아파트가 입주자에게 쾌적성, 편의성, 안전성을 모두 제공해야 한다고 본다. 고객이 수억원에 들어가는 거금을 들여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은 건물 자체나 호화스런 내장재 보다는 아파트가 제공하는 편의성과 쾌적성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아파트도 이제는 건설업이 아닌 서비스업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셈이다. 이에 따라 래미안은 고객이 집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기능을 갖추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시대변화에 상응하는 주거서비스 제공자로 발돋움하기 위해 고객의 생활패턴과 경제상황 변화에 따라 집에 대한 새로운 가치기준을 정립해 제시할 방침이다. 결국 브랜드와 상품 모두 고객입장에서 출발해야 한다. 고객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이를 상품개발에 반영하는 고객제일주의를 지향하는 CRM을 펼쳐야 고객이 만족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신문기사 바로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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