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앞마당은 봄꽃 축제 중~ 2편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봄.

래미안 단지에는 푸르름이 한 가득! 벚꽃, 산수유, 철쭉 등 이름 모를 꽃들도 한 가득!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래미안의 조경은 힐링과 치유의 공간이 됩니다.

래미안 가족이 보내주신 다양한 봄꽃 풍경들, 그 두 번째 시간!

사진으로 봄을 만끽해 보세요.

[래미안 루체하임] 재택근무중에도 단지에서 힐링중입니다

코로나시대에 살고 있지만 아름다운 단지 조경에 하루스트레스를 날리고 있네요.

파란 하늘에 꽃이 더 선명하게 어우러진 듯, 눈이 즐겁습니다.

[래미안 트윈파크] 아기자기한 우리 단지^^

저희 아파트는 요즘 지어지는  신축 아파트만큼의 화려하고 웅장한 조경은 되어있지 않지만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답니다.

봄이면 높게 피어있는 벚꽃과 목련으로 하얗게, 산수유,라일락과 함께 낮게 꾸며진 철쭉들로 알록달록 예쁘게 단지가 꾸며집니다.

날씨가 좋으면 꽃구경도 하고. 낮은 인공폭포 옆에서 쉬기도 하고, 바람이 불어 벚꽃이 떨어질때면 뭔가 혼자 CF 를 찍는듯한 그런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어느 날 단지에 앉아 단소를 부는 학생과 흩날리는 벚꽃이 어찌나 잘 어울리든지...정말 반했답니다..

다른 래미안단지도 너무 예쁘겠지만 소소하나마 하루하루 예쁨에 반하고,행복하게 살고있는 저희 단지를 수줍게 자랑해봅니다.

다른 래미안 단지도 예쁠것 같아서 다른분들의 사진도 기대가 많이 되네요..

래미안에서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봄꽃을 올리는 이벤트라 겨울 눈꽃 핀 우리 단지를 자랑 못해서 넘 아쉬워요 ^^)

[래미안 리오센트] 벚꽃은 져도..

벚꽃길에 꽃잎은 져서 바닥에 하얗게 흩날리는데 

그 옆에는 만개한 영산홍과 자산홍이 빨갛고 분홍빛으로 온 화단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꽉 막혀있던 마음이 어느새 봄을 맞아 물줄기를 뿜어내는 분수를 보니 싹 씻겨지는 찬란한 봄날입니다.

[래미안 리더스원] 아침 저녁 단지 산책길

작년 입주 후 처음 맞는 봄. 아침 저녁으로 가족과 함께 봄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나섭니다. 

단지 곳곳에 있는 다양한 꽃과 나무 덕분에 힐링되는 기분이에요.

[래미안 센터피스] 우리 가족이 사랑하는 우리 아파트 산책길

코로나로 재택근무하면서 점심 먹고 학교를 못간 아이들과 1시간씩 아파트 단지를 산책하고는 하는데요.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 내에서 예쁜 꽃들과 잘 정돈 된 산책길을 걷고 있노라면 마음이 설레고 즐거워요.  

짧은 시간이지만 리프레쉬 된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힘찬 오후를 보내고 있어요. 

벚꽃이 만개하는 날 우리 아파트 모습

분홍 벚꽃과 함께 하는 우리 아파트 ^^

봄을 알리는 산수유도 있어요!

깔끔하게 정돈 되어진 우리 아파트 산책길

설레임 가득한 예쁜 꽃과 함께하는 우리 아파트

래미안 앞마당은 봄꽃 축제 중~ 1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