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집을 위한 인테리어 6가지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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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집을 위한 인테리어 6가지 조언

※ 글, 사진 제공 : 스페이스 디렉터 / MBC 구해줘홈즈 조희선 소장
난방비 한 푼이 아까운 시기
집 안의 온도를 실제로 올리지 않고도 겨울 집을 따뜻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다양한 방법으로 차가운 겨울집을 따뜻하고 행복한 곳으로 바꿀 수 있는 인테리어 팁을 소개합니다.
1. 따뜻한 감촉으로 겨울을 준비한다

보송보송하고 부드러운 감촉으로 겨울을 준비해봅니다.
울, 모직, 코듀로이, 벨벳 등은 집 안에 온기를 더해주는 대표적인 겨울 패브릭. 최근에는 관리까지 편한 극세사도 인기입니다.
기존의 이불이나 쿠션 커버를 바꾸는 것은 기본, 커튼은 보온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벨벳이나 스웨이드 등도 인기인데요.


여기서 패브릭 인테리어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다면 기존 소품이나 가구에 겨울 패브릭 커버를 더해보세요.
평소 커버를 사용하지 않던 테이블 위에 겨울 패브릭 러너를 깐다거나,
전등갓에 니트나 퍼 소재의 커버를 입히면 공간 전체가 겨울 옷을 새로 입은 듯 더욱 따뜻하게 변신합니다.
2. 조명 하나로 공간이 더 따뜻해진다

바다의 푸른 빛이 시원한 여름을 상징한다면, 따뜻한 겨울은 옐로우가 가미된 오렌지 컬러가 가장 잘 어울립니다.
집 안 가득 차가운 백열등 대신, 중간중간 포인트 조명에 컬러감을 더해서 겨울 공기를 따뜻하게 완성시켜보세요.

데스크 스탠드, 플로어 스탠드는 물론 크리스마스에 더욱 잘 어울리는 릴조명은
그 자체가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만들어서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평소에는 잘 사용하지 않던 양초 모양의 소품도 겨울 집에서는 더욱 그 빛을 더하는 아이템.
어떤 조명이건 약 2천~3천 K 정도의 오렌지색 전구라면 겨울에 더욱 잘 어울립니다.
3. 웜톤 인테리어 집안 전체가 따스해지는 느낌

쿨 톤이 있듯이 웜 톤이 따로 있습니다.
옐로우나 레드, 브릭 컬러는 같은 공간이라도 따뜻한 느낌을 더해주는 데 더욱 효과적입니다.
여기에 톤이 조금 다운된 느낌의 그린 계열 컬러를 더하면 공간이 한층 더 따뜻하고 안정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웜톤 인테리어를 할 때 가장 손쉬운 방법은 패브릭에 컬러를 더하는 방법.
벽이나 가구 등을 웜베이지 또는 뉴트럴 웜 컬러로 선택하고 그 위에 포인트가 되는 컬러를 더해주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만약 겨울 느낌의 가구를 더하고 싶다면 우드 소재 혹은 우드 컬러로 선택해 차가운 겨울집을 따뜻하게 변신시켜 보세요.
우드는 다른 색을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사계절 내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높습니다.
4. 소품도 겨울 아이템이 따로 있다


눈과 크리스마스가 있기 때문일까요. 의외로 따뜻함을 더해줄 수 있는 겨울 소품은 종류가 많습니다.
불멍을 도와주는 페치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게 만드는 리스나 트리 장식,
온 몸이 파묻힐 만큼 편안해 보이는 라운지 체어, 테이블 위를 장식하는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양초까지.
눈길 닿는 모든 곳이 따뜻해질 수 있도록 작지만 소중한 겨울 소품을 집안 곳곳에 배치해봅니다.
꼭 제품을 구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인테리어 소품은 아니지만 장갑이나 목도리 등 겨울 필수품을 활용한 인테리어도 의외로 효과가 좋습니다.
5. 인테리어와 보온 효과를 한 번에!


공간마다 창이 많은 한국 집의 구조 덕분에 4계절 내내 집 안의 풍경을 좌우하는 것은 다름아닌 커튼이 될 때가 많습니다.
블라인드나 버티컬은 관리가 용이하고 사용이 간편하기는 하지만 그 외에 다른 효과를 기대하기 힘든 반면
커튼은 그보다 훨씬 더 다양한 용도로 활용됩니다.
단순히 인테리어 효과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두터운 소재의 커튼은 한 겨울 밖에서 들어오는 외풍을 막아줄 수 있어 집 안의 실제 온도를 높여주는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6. 러그와 슬리퍼, 감각에 온기를 더하는 법

발이 따뜻하면 온 몸이 따뜻해지는 법!
온돌 덕분에 한겨울에도 발이 시릴 만큼 바닥이 찬 경우는 많지 않지만,
같은 바닥이라도 그 위에 러그나 카페트를 하나 더하고, 따뜻한 슬리퍼를 신어주면
체온 전체가 2도는 더 올라가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러그는 바닥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거실과 주방 등 하나로 이어진 공간을 구분해주는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이라 적극 추천합니다.
단, 러그를 선택할 때는 다른 어떤 것보다 세탁이나 청소의 용이함에 대해 고민해보고 구입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저절로 몸이 움츠러들면서 움직이는 것조차 게을러지기 쉬운 계절입니다.
하지만 겨울은 눈과 크리스마스가 있어서 다른 어느때보다 낭만이 가득한 시기.
따뜻한 감촉의 패브릭으로 단장하고, 따스함이 느껴지는 조명으로 집 안을 따뜻하게 단정한 후
온기 가득한 집 안에서 낭만의 계절을 한층 더 행복하게 보내 보세요.
※ 글, 사진 제공 : 스페이스 디렉터 / MBC 구해줘홈즈 조희선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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