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들과 함께 사는 우리 가족이 래미안 원베일리를 선택한 이유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따뜻한 단지 분위기 때문이랍니다.

우수한 학군과 편리한 교통, 도보로 이용 가능한 백화점과 각종 편의시설,

그리고 바로 앞에 있는 한강공원 덕분에 하루 하루 만족스런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아이 키우기 너무도 좋은 래미안 원베일리의 주변 인프라는 어떤지,

우리 가족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하나씩 소개해드릴게요!

<아이와 함께 하는 미식여행> 걸어서 즐기는 맛집과 핫한 카페들

우리 가족이 자주 가는 장소 중 하나는 바로 핫한 베이커리와 카페, 맛집이 몰려있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에요.

지하 고투몰을 통해 가면 비가 오는 날에도 우산 없이 갈 수 있기에 접근성이 무척 뛰어나답니다.

백화점 가는 길에 관광특구로 선정된 고투몰의 활기도 한번 느껴줍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올해 새롭게 문을 연 신세계마켓과 디저트 핫플 성지인 스위트파크와

맛집 가득한 하우스오브신세계를 자주 가는 편인데요.

가족과 함께 신세계마켓에 가서 장을 보기도 하고, 카페를 좋아하는 아들과 함께 빵집과 카페를 도는 것이 즐거움 중 하나랍니다.

커피스니퍼와 베통, 노티드, 고려당, 메종엠오, 보앤미 등 아이가 먹을 수 있는 빵도 함께 판매해

가족과도, 그리고 친한 입주민분들과도 자주 가는 카페 리스트에요.

자주반상과 타치바나, 키보 아츠아츠도 아이와 먹을 수 있어 애정하는 식당들이랍니다.

차를 타지 않고, 걸어서 이렇게 다양한 맛집과 핫한 카페를 즐길 수 있다니 래미안 원베일리 입지에 늘 감사함을 느껴요.

<자연 속에서 자라는 아이> 걸어서 5분이면 만나는 반포한강공원

주말이 오면 우리 가족은 걸어서 피크닉을 떠나요.

집에서 5분만 걸으면 반포한강공원에 도착하기 때문에 커다란 웨건에 돗자리와 의자, 테이블,

먹거리 가득 실어도 발걸음이 가볍답니다.

맑은 날씨를 맘껏 즐기고 함께 웃고 이야기하다 보면 노을이 집니다.

세빛섬에서 바라보는 노을의 환상적인 색감에 늘 감탄해요.

잠수교의 화려한 무지개분수까지 보고 나면 하루 하루가 축제랍니다.

특히 5~6월의 반포한강공원은 여러 축제들로 더욱 특별한 장소로 변해요.

뚜벅뚜벅 축제와 세계음식축제, 인기 아이돌의 콘서트와 드라마어워즈, 영화 홍보 행사 등 이벤트가 끊이질 않아

이번 주엔 또 무슨 재미난 일이 일어날까 하는 기대감을 만들어줘요. 매주 늘 새로운 반포한강공원이에요.

자전거 타고 한강 달리는 걸 좋아하는 7살 아들을 위해 제 남편도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있어요.

아빠와 아들의 추억도 공유하고 몸도 건강해지는 덤까지! 우리 가족의 소중한 장소, 반포한강공원이랍니다.

<내 아이 맞춤 교육 맵> 영유 선택의 폭이 넓은 명품 학군지

래미안 원베일리 주변에는 명문 자사고인 세화고를 중심으로 국제학교와 사립초가 몰려있어요.

교육열이 높은 만큼 영어 유치원을 선호하시는 학부모 입주민들이 많아

서초, 강남 지역의 대부분 영유 셔틀이 아파트 앞까지 오고 있어요.

학습식 영유라 불리는 PSA, RISE, C Gate, SLP와 놀이식 영유라 불리는 아이가르텐, 엘리트리, BEK 등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어 아이 성향에 맞게 기관을 선택할 수 있어요.

특히, 입주민 학부모끼리 온오프라인상에서 정보 공유가 활발해, 저도 아이 영유 선택할 때 많은 도움을 받았답니다.

래미안 원베일리 상가인 원베일리스퀘어와 주변 학원가인 삼호가든사거리에는

영유 뿐 아니라 수준 높은 다양한 예체능 학원이 정말 많앙요.

어릴 적부터 공부에만 치중하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줄 수 있어 만족하는 부분이랍니다.

이렇듯 래미안 원베일리는 유아기부터 아이 교육시키기 좋은 최고의 학군지입니다.

<아이가 만나는 더 넓은 세상> 걸어서 만나는 프랑스 마을, 물놀이장, 그리고 작은 숲

래미안 원베일리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프랑스마을로 유명한 서래마을을 만날 수 있어요.

빵을 좋아하는 저와 제 아들은 서래마을 빵집과 카페를 자주 간답니다.

걸어서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갈때마다 늘 새로워요.

단골 카페로는 아이와 가기 좋은 르뺑아쎄르, 아티장베이커스랍니다.

또한 요즘 서래마을 핫플로 떠오른 파르노에서 브런치를 즐기고 있어요.

파르노는 오픈 시간이 8시라 반포맘들의 브런치 모임 장소로 급 부상중이에요.

타 매장에서 맛 볼 수 없는 고급진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브런치 모임 장소로 추천이에요.

서래마을 가는 길에 위치한 반포천은 마치 작은 숲 속 같아서 자연을 느끼며 산책하기 좋아요.

오리와 백로도 만나며 아이랑 자연을 보고 배울 수 있어 계절이 바뀔 때마다 가고 있어요.

반포천 옆에 위치한 반포종합운동장은 다양한 운동을 배울 수 있어요.

특히 여름엔 넓은 운동장에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장을 운영하는데요.

아이와 아이 친구들과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해요.

걸어서 이 모든 걸 누릴 수 있는 래미안 원베일리의 입지에 늘 감사함을 느껴요.

입주 3년차인 현재에도 이렇게 아이와 함께 하는 추억이 가득한데,

앞으로는 또 얼마나 신나는 새로운 일들이 일어날지 기대가 됩니다.

래미안 원베일리 안에서 우리 가족의 사랑은 더욱 더 단단해지고 있습니다.

※ 본 게시물은 래미안 원베일리에 살고 계신 앰버서더 박혜미님의 래미안 라이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