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포레스트에 살고 있는 입주민으로서, 저희 가족의 특별한 여름!

래미안 포레스트에서의 바캉스! 래.캉.스를 공유해 드리려고 해요!

저희가 래미안에 입주하고 난 뒤에 호캉스를 안 가는 이유!

바로 래미안 포레스트 단지 안에 다~ 있기 때문인데요!

저희 가족의 이번 주말 래.캉.스 이야기에 초대합니다!

첫 번째, 래.캉.스 즐기기! "클럽래미안 IN FOREST"

저희 가족의 래.캉.스는 클럽래미안의 "숲 레스토랑"에서 시작합니다!

주말 아침에 늦잠 자고 일어나, 바로 향하는 곳! "숲 레스토랑"이에요!

더운 여름 집에서 집밥을 해 먹기 너무 힘들 때가 있죠!

저 같은 워킹맘들은 더 공감하실 것 같아요!
맛집은 줄 서서 기다려야 하고, 더운 여름에 배달 음식도 질려갈 때!

걱정 마세요! 래미안 포레스트에는 "숲 레스토랑"이 있답니다.

한식과 일품 메뉴 2가지가 제공되는데, 샐러드/죽/밥/빵/과일 등은 뷔페식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맛집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퀄리티라서 항상 웨이팅이 한 시간 이상씩 있을 정도로 인기에요!

아마도 개포동의 숨은 맛집일지도 모르겠어요 : )

아이와 함께 '숲 레스토랑'에 가면 엄마도 아이도 만족이라

특히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숲 레스토랑'에서 저희의 주말을 시작한답니다!

또한 단지 내에 있는 도서관에서 시원하게 책도 읽고,

아빠는 열심히 커뮤니티 센터에서 운동하면 하루가 시원하게 금방 지나간답니다~!

호캉스 안 가는 이유 아시겠죠? 래.캉.스에 다 있답니다!

두 번째, 집 안에서도 플랜테리어와 홈카페존으로 특별하게!

집에서는 어떤 바캉스를 보내야 특별할까요? 그건 바로 플랜테리어!

플랜테리어는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뜻하는데요! 요새 반려 식물이 유행인 것 아시죠~?

저희 집은 3살 꼬맹이가 있어서 반려동물을 키우기가 어려운 환경이라 반려 식물을 데려왔는데,

여름이 되니 정말 그 특별함이 배가 되는 중이에요!

아주 작고 귀여운 잎들은 좀 더 아기자기한 공간에 배치해 주고,

햇빛을 보고 쑥쑥 자라야 하는 식물들은 창가에 놓아주니

어느새 자고 일어나보면 이파리가 빼꼼 새잎이 돋아나고 있답니다!

3살 꼬맹이는 아침마다 일어나서 안녕, 몬스테라야! 안녕, 올리브야! 하면서 인사하기 바빠요.

덥고 습한 날에 식물원 가기 힘들 때! 집에서 가지는 플랜테리어 타임으로

엄마의 인테리어 감성도 높이고 가족도 행복하게 보내 보는 건 어떨까요?

집안 무드에 따라 화분 배치를 바꿔가며 저만의 플랜테리어 공간을 채우고 있어요!

홈카페 공간에도 귀여운 아이비를 놓아주었는데요!

주말엔 커피 향이 가득 풍기는 카페로 변신하는 공간입니다. : )

여름에는 얼음만 있다면 유명한 카페 부럽지 않은 래미안 홈카페 탄생입니다!

세 번째, 집 안에 있기만 답답할 땐? 집 근처 양재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꽃시장까지!

래미안 포레스트의 특별한 입지! 집에서 10분이면 코스트코와 하나로마트를 갈 수 있는데요!

그렇다 보니 장보기 걱정이 없어요~ 저희는 주로 코스트코는 평일 저녁 늦게 방문하고 하나로마트는 평일 저녁에 가는데요.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붐벼서 평일저녁에 가 여유로운 쇼핑을 즐깁니다.

하나로마트에서는 질 좋은 한우를 주로 구입하고, 양재 코스트코에서는 저희 가족의 최애템들을 사는데,

(달걀, 우유, 오렌지주스, 베이글이 최애템이에요!)

집 가까이에 큰 대형 마트가 두 곳이나 있으니, 냉장고가 빌 걱정이 없답니다~

또 근처 꽃시장은 차로 5분이면 가는 거리라 토요일 아침 일찍 가서 주로 꽃을 사와요!

꽃 한 단에 6천원, 큰 화분들도 모두 꽃시장에서 데려온 건강한 아이들이랍니다!

네 번째, 단지 밖에서도 래.캉.스 즐기기! 양재/개포 브런치 모임!

(왼쪽) 브런치빈개포 / (오른쪽) 폴몬트

래미안 포레스트는 양재 카페거리가 걸어서 10분!

가끔 평일에 쉬는 날에는 아이가 어린이집 간 시간에 조용히 브런치 모임을 즐기곤 하는데요!

개포동 찐 거주자로서 브런치 맛집 소개해드려요. : )

내돈내산 브런치 맛집인데 취향에 따라 가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사실 저희 래미안 포레스트에 제가 숨겨놓은 개포동 로컬 맛집이 있는데요, 바로 '허영각'이에요!

개포동에서 즐기는 수타 면발에 새콤달콤한 탕수육까지 제 최애 조합인데 적극 추천해드려요. : )

제가 호캉스를 안 하고, 이제는 래미안 포레스트에서 래.캉.스 하는 이유!

래미안 포레스트에는 리조트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여러 감성이 있기 때문이에요!

어느 날 갑자기 단지에 찾아온 딱따구리 가족부터, 여름에만 볼 수 있는 싱그러운 꽃과 나무들.

집안에는 제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제 취향을 한껏 담은 소중한 아이템들이 가득하고요!

호캉스 대신 래.캉.스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저희 집에 놀러 오실래요?

※ 본 게시물은 래미안 포레스트에 살고 계신 앰버서더 김주하님의 래미안 라이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