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하이어스에서 만나는 봄꽃의 향연

안녕하세요. 래미안 愛디터스로 활동 중인 레이스에요.

오늘은 래미안 하이어스를 수놓은 봄꽃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한답니다.

이곳에 이사온지 2년, 그 동안 애정이 듬뿍 쌓였는데요.

제가 래미안 하이어스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한가지는 바로 언제든 즐길 수 있는 단지 정원들과 산책로가 잘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봄에는 여기저기 피어나는 꽃들을 보며 산책할 수 있어서 좋은데요. 특히 래미안 하이어스의 벚꽃은 아주 화려하답니다!

만개한 벚꽃이랍니다! 정말 예쁘지 않으세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노래를 흥얼거리며 단지를 한 바퀴 돌았답니다.

“오늘은 우리 같이 걸어요 이 거리를~ 봄 바람 휘날리면~”

진해나 여의도 같이 유명한 벚꽃 명소도 좋지만, 집 가까운 곳에서 조용하게 

벚꽃을 즐기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벚꽃 뿐만 아니라, 단지 내 다른 꽃들도 봄소식을 전하고 있는데요. 

고혹한 빛깔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자목련도 아름답습니다.

흐드러지게 핀 백목련도 한껏 멋을 내고 있답니다!

화단에 있는 튤립도 조금씩 피기 시작했는데요.

며칠 후면 만개할 것 같아요.

튤립 색들이 너무 이쁘고 잘 가꾸어져 있지 않나요?

이곳에는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는 유모차 부대도 있답니다! ^^

꽃 구경하며 단지를 한 바퀴 돌고 정원에 왔습니다. 

이웃들과 커피 한 잔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참 좋은데요. 

연못을 바라보며 힐링의 시간도 갖을 수 있기 때문에,

제가 단지 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어떠신가요? 집 근처에서 여유롭게 봄꽃 축제를 즐겨보는 것도 괜찮지 않나요? 

흐드러지는 벚꽃과 목련, 튤립 등 다양한 꽃들이 우리에게 봄소식을 전하고 있답니다!